결혼 칼럼




결혼이라는 Message를 전하는 Messenger,

노블레스 수현



프랑스 국립인구학연구소(INED)에서 프랑스에 거주하는 18~30세 남녀 1만 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의 연애 경험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명 중 4명은 연애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MZ 몰리는 이색소개팅


프랑스 국립인구학연구소(INED)에서 프랑스에 거주하는 18~30세 남녀 1만 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의 연애 경험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명 중 4명은 연애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여성동아 10월호 ‘MZ몰리는 이색소개팅’ 발췌





요즘, 결혼의 조건


불필요한 감정 소모 없이 검증된 상대를 만나고 싶은 욕구가 강해진 요즘, 과연 요즘 남녀가 원하는 배우자의 조건은 무엇일까? 결혼이 선택인 시대지만 행복한 미래를 위해 결혼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노블레스 수현 백정숙 전무가 말하는 ‘요즘 결혼의 조건’을 만나보자.







부부란
쇠사슬로 묶인 죄수이다.
따라서 부부는 발을 맞추고
걷지 않으면 안 된다.
-고리키


결혼 상대방을 선호하는 성향을 보면,
대체로 남성의 경우에는 외모와 나이 등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경제력과 직업, 나이, 키 등인데
실제로 결혼한 사람이 중시하는 것은 성품이다.
왜냐하면, 이혼 사유의 대부분이 성격 차이이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하려면 여러번 사랑에 빠지는 것이 필요하다.
- 미뇽 맥롤린


당사에 처음으로 고객이 찾아와서 지정받은
상담 매니저와 상호 간에 인사를 나누고 고객이
희망하고 있는 배우자에 관한 희망(기피)조건 등을
함께 상의하면서 실제 진행되는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
상담 및 이견조율을 한 뒤에 고객과 매니저 간에 일어나는 진행 과정을 솔직하게 고객의 관점에서 직접 체험하고 그 가운데에서 우리가 경쟁회사와 비교하여
차별화되는 부분도 나름 부각해주면서 말이다.





결혼한 이유에 대한 리스트를 적고, 또 이혼한 이유에 대한 리스트를 적으면 두 목록이 겹치는 부분이 엄청 많을 것이다.
– 미뇽 맥롤린

결혼식을 알리는 청첩장이 부쩍 늘어났다.
같은 날짜 동시간대에 2개 이상이 겹치다 보니
한 군데를 선택한 후에 나머지는 참석을 포기하고
축의금만 전달하는 일도 생겨났다. 그동안 코로나로 미뤘던
결혼식이 오전, 오후 시간과 관계없이 결혼식을 치르는 모양새다. 덕분에 우리 일상도 많이 바빠지고 있다.





부부란 두 반신(半身)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이다.
– v.고흐


우리가 결혼이라고 보통 이야기하면 초혼을 떠올리는 것이 먼저다.  그렇지만 요즈음 이혼에 대해 별도로 살펴보면 혼인 건수 19만3천 건보다 이혼 건수가 10만2천 건으로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줄어들긴 했지만, 결혼 건수보다 이혼 건수가 많아 보인다.





어리석은 자는 아내를 두려워하고
어진 아내는 남편을 공경한다.
– 강태공


통계청에서 매년 발표하는 결혼 관련 통계자료
(2022년 3월 기준)가 최근 발표되었다.
이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에서 저출산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혼인율을 높일 방안을 고민하게 하면서
우리 사회가 결혼을 더 많이 성사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솟는다.





외로움을 피하려고 결혼하는 자는
만족한 해결을 갖지 못할 것이다.
– 굿이어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때그때 만나는 상대에 대해
최선, 최고를 당연히 원하여야 한다.
후회하지 않는 성혼을 위해서라면 될 수 있는 한
많이 만나고 그를 통해 최적의 상대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그만 결혼반지 둘레에
얼마나 많은 고생이 서려 있는가? – L. 시버


미혼 남녀가 처음에 소개를 받고 만나기 까지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그것 중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
‘대화의 기술’, ‘소통의 방식’ 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 라고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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